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러운 잠 (문단 편집) === 표창원 의원에 대한 비난 === 한편 이 사건의 불똥은 [[표창원]] 의원 측으로 튀었는데 보수단체는 이 그림을 전시한 것에 반발하여 표창원 의원을 비판했고 국방 세미나 참석차 방문한 해군 예비역 제독 심동보 준장이 이 그림을 [[반달리즘|훼손]]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홈페이지에 더러운 잠과 유사하게 표창원 의원과 표창원 의원 부인을 합성한 그림을 만들어 올렸다. 결국 표창원 의원은 '여성분들께 많은 그런 상처를 드리는 작품들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사과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10802|#]] 이 작가는 “민주당이 표가 깎일까봐 ‘여성 폄하’ 프레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위파악도 하지 않고 대응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최은주 경기도미술관장은 “작가가 어떤 식으로든 창작 의지를 갖고 제작한 작품이 마구 훼손되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영역이 이렇게 품격 없이 다뤄져도 되는지 줘도 되는지 자괴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5165448223|#]] 보수단체가 집단적으로 나서서 표창원 의원을 향해 비난을 퍼붓는 행위가 공교롭게도 박근혜의 인터넷 불법 인터뷰[* 직무정지된 대통령이 공식직무시설인 상춘재를 이용하는 것은 헌법재판소 판례에 명시된 명백한 불법행위다.]를 전후해 일어나는 바람에 이 논란 자체가 정치공작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이들도 있었다. 그림이 문제라면 상식적으로 작가를 비난하는 것이 마땅한데 장소를 제공한 표창원 의원에게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것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논리로 이길 수가 없으면 일단 탄핵을 주장하는 스피커(야당)를 망가뜨리는 전략이다. 대선에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논란을 증폭 시킨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는데 인터뷰로 인해 박근혜가 이 논란 역시 의도적으로 조장했다고 보는 시각이 생기고 말았다. 참고로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는 1월 25일 해당 사안을 비판하는 피켓 시위를 했는데 이분들의 피켓 내용이야말로 [[성희롱]]급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125170022439|#]] 한편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2월 2일 표창원 의원에 당직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표 의원은 당직정지 처분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2/0200000000AKR20170202118000001.HTML?input=1195m|#]] 2월 3일, [[새누리당]]은 언론사들이 '''돌직구''', '''사이다''' 등 긍정적 표현으로 보도해 표 의원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면죄부를 주려고 했다는 이유로 10개 언론사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제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SNS에서 난리난 표창원의 미소와 이재정의 돌직구), 한겨레(새누리 '표창원 사퇴' 시위에 이재정 의원 '사이다 돌직구'), 헤럴드경제(이재정 의원 '핵사이다' 발언에 누리꾼 환호) 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006584&isYeonhapFlash=Y&rc=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